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지역 내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영신고 경찰동아리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입 수능 시험이 끝나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 동촌유원지 일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주류·담배 판매, 이성 혼숙 등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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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서,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
대구 동부서,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
- 김무진
- 승인 2017.11.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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