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 (사진)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지난 6일 국회 교통안전포럼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환경·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공동대표는 대구도시철도 특별점검, 스크린도어 설치 시 불법하도급 문제 제기 및 부실 시공으로 인한 안전결함을 찾아 재시공을 이끌어낸 점,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실태 조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점검 등에 대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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