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와 ‘사랑나눔’
900세대에 생필품 전달
900세대에 생필품 전달
DGB대구은행은 12일 대구 북구 관음동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2017년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물품 전달식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두 기관은 이달 중 지역 취약계층 900세대를 방문해 백미와 부식세트, 겨울이불, 생필품 등 총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활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활동은 전국은행연합회 회원 은행이 2006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대구지역에선 DGB대구은행과 대구적십자사가 함께 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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