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1억원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지난 11일 오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해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화성장학문화재단과 화성자원봉사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화성산업은 올 4월에는 10여년 이상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인중 회장은 “대구에 더 많은 기업들의 나눔실천으로 이 위기들을 함께 극복 해 나갔으면 한다”고 나눔의 메세지를 전했다.

김주오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임직원 일동은 지난 12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했다.

이번 연말 불우이웃 성금 모금은 ‘희망2018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나기를 위해 진행됐다. 공단 임직원 800여명은 지난 추석 1천만원의 성금전달에 이어 이번에도 성금 1천만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하였다.

성금 모금 이외에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책·헌옷 기증 행사를 진행한다.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의 책과 옷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경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포함 1천만원

경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대수)가 이웃돕기 등 성금 1천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10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7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 지진피해성금 200만원, 장학금 100만원 등 1천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80개소의 원아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김대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