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2018년도 무술년 새해를 맞아 법조인 상호 간에 신년 인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대구법조인의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2일 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법조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사공영진 대구고등법원장, 황철규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김찬돈 대구지방법원장, 노승권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박민수 대구가정법원장, 판사, 검사, 변호사와 최성수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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