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이만규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윤 청장은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이재민과 소외이웃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손길”이라며 “더욱 많은 소외이웃에게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중구청도 계속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대구지사는 오는 31일까지 ‘2018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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