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 기여
상주시민 의정참여단의 유희순(농업·54·사진) 단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11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상주시민 의정참여단은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하고 평가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의원들의 활동을 독려했다.
유 단장은 의정참여단 결성 첫 해부터 단장을 맡아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시의회 정기회기는 물론이고 임시회까지 모니터링해 방청후기를 공개해 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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