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 강정리에 거주하는 김만수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께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대한적십자사 고령군지구회(군회장 박필진)에서 화재발생 당일 날 긴급 구호물품(쌀,담요,가스렌지 등)을 전달했고 성산면에서는 쌀 10㎏, 라면 2박스, 기타 생필품, 쓰레기 제거용 푸대 등을 지원했으며,성산면적십자회(회장 김미자)에서는 위로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