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허영자)는 지난 24일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의 떡국 24포(120kg)를 각 마을별 경로당 21개소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허영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새마을 부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떡국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부녀회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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