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장애인 후원회(회장 김태희)는 12일 상주시 무양동 고수부지 식당에서 상주시 장애인 후원회 20주년 기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장애인후원회 관계자 및 장애인단체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1998년 2월 발족한 상주시 장애인후원회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했으며, 간담회를 개최해 장애인후원회, 장애인단체, 시청 상호간 협조와 지원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는 금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시 장애인 자녀 10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