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가 ‘2018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산중앙교회는 지난 2012년 적십자 경북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뒤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사회봉사와 헌혈 참여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원 경산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재난구호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