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4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 모자세대를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부터 저소득 모자세대를 대상으로 치료비, 겨울철 의류 후원에서부터 도배와 같은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중희 부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경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공사의 전문성을 살려 가스사고 예방 및 재난안전 관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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