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의료원 김현미 공공보건부장이 4일 ‘제46회 보건의 날’ 고령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현미 공공보건부장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경북금연지원센터, 경북거점치매센터, 찾아가는행복병원, 찾아가는산부인과를 비롯해 의료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301네트워크 프로그램과 원격협진네트워크 등 안동의료원이 운영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공공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