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공무수행·국가발전 이바지
영덕군청에 근무하는 남희동(사진) 수산진흥담당이 성실한 공무수행과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으로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남 담당은 해양수산과 수산진흥담당으로 재직하면서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어항시설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 어선의 안전수용 및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다 매년 반복되고 있는 우렁쉥이 폐사와 양식 기자재의 단가 상승으로 어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양식어장 기자재 공급사업을 발굴, 어업경영을 지원했다.
특히 남 수상자는 ‘양식어업의 종류별 어장의 시설규모 및 양식품종 제한’의 폐지를 건의해 관계법령을 개정하는 등 어업현실에 불합리한 현행제도를 어업인의 입장에서 개선해 어업경영의 편의를 도모하고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남 담당은 해양수산과 수산진흥담당으로 재직하면서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어항시설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 어선의 안전수용 및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다 매년 반복되고 있는 우렁쉥이 폐사와 양식 기자재의 단가 상승으로 어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양식어장 기자재 공급사업을 발굴, 어업경영을 지원했다.
특히 남 수상자는 ‘양식어업의 종류별 어장의 시설규모 및 양식품종 제한’의 폐지를 건의해 관계법령을 개정하는 등 어업현실에 불합리한 현행제도를 어업인의 입장에서 개선해 어업경영의 편의를 도모하고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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