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장에 김찬돈(사진) 현(現)부산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대법원은 31일 법원장 28명과 고등법원 부장판사 42명에 대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내달 9일 자로 단행했다.
이에 따라 대구고법원장에 사공영진(연수원 13기) 대구고법 부장, 대구지방법원장에는 김찬돈(연수원 16기)부장판사가 선임됐다.
김 법원장은 대구 능인고와 영남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대구지법·대구고법 부장판사와 법원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선후배관계가 돈독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판결해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텁다.
한편 우성만 대구고법원장은 9일자로 퇴임하며 황병하 대구지법원장은 서울행정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법원은 31일 법원장 28명과 고등법원 부장판사 42명에 대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내달 9일 자로 단행했다.
이에 따라 대구고법원장에 사공영진(연수원 13기) 대구고법 부장, 대구지방법원장에는 김찬돈(연수원 16기)부장판사가 선임됐다.
김 법원장은 대구 능인고와 영남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대구지법·대구고법 부장판사와 법원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선후배관계가 돈독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판결해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텁다.
한편 우성만 대구고법원장은 9일자로 퇴임하며 황병하 대구지법원장은 서울행정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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