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제18대 회장에 (전)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인 정기은(54·사진)씨가 취임했다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총회에서 단일후보로 출마한 정기은 씨는 33개 단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돼 지난 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의원, 전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지역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기은회장은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백미 100포를 구입해 소망모자원(서구 세방로) 50포, 요보호아동그룹홈 50포를 전달했으며, 당일 화환 대신 보내온 성미(誠未)는 무료급식소에 향후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성단체협의회는 33개 단체 11만1천명의 회원이 여성권익증진, 양성평등촉진, 일·가정양립 문화확산, 건강가정 육성사업, 달빛동맹(대구-광주)교류사업, 여성지도자 국제교류사업,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구매 촉진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역대 최연소로 당선된 정기은 신임회장은 “앞으로 대구지역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시민문화운동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총회에서 단일후보로 출마한 정기은 씨는 33개 단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돼 지난 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의원, 전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지역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기은회장은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백미 100포를 구입해 소망모자원(서구 세방로) 50포, 요보호아동그룹홈 50포를 전달했으며, 당일 화환 대신 보내온 성미(誠未)는 무료급식소에 향후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성단체협의회는 33개 단체 11만1천명의 회원이 여성권익증진, 양성평등촉진, 일·가정양립 문화확산, 건강가정 육성사업, 달빛동맹(대구-광주)교류사업, 여성지도자 국제교류사업,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구매 촉진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역대 최연소로 당선된 정기은 신임회장은 “앞으로 대구지역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시민문화운동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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