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묵(56·사진) 제17대 구미시 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이묵 부시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 경제도시이자,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 구미시의 부시장 자리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시정운영 방향인 ‘품격높은 정주환경, 지속성장 가능한 구미경제 도약’의 달성을 위해, 그 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살려 1천600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시정운영 방향인 ‘품격높은 정주환경, 지속성장 가능한 구미경제 도약’의 달성을 위해, 그 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살려 1천600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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