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울진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7일 울진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구입한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진군노인요양원(원장 이승만)등 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했다
또 원전 주변지역 행복나눔가구 12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며 설 덕담도 나눴다.
이희선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이 없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