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상주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상주시수의사회(회장 임철기) 회원들은 지난 2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청정 지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상주시수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학생들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