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북지역본부는 18일 영주농협 부석APC에서 올해 연합마케팅사업 4천억원 달성을 위한 추진결의대회를 가졌다.
경북지역 시·군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와 연합사업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경북농협은 연도말 사업추진 목표 4천억원 달성을 결의하고, 산지조직화를 통한 물량 확대와 규모화, 대형 유통업체 및 도매시장 공략을 통한 연합마케팅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농협의 연합마케팅사업은 9월말 현재 3천218억원 달성으로 전년동기 대비 12.4% 성장률(35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