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이 27일 오후 7시30분 대구 북구 정의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촛불집회로 되돌아보는 진보정치의 과제와 역할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 5만 촛불. 진보정치에 남긴 것은?’이라는 주제로 촛불의 역동성과 의의, 시민이 바라는 진보정치의 역할과 바람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행사에는 김선우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 공동상황실장의 ‘대구 5만 촛불의 의의와 향후 과제’와 김지형 북구인대표의 ‘주민 촛불과 마을 정치의 위상과 과제’, 최명학 중남구위원회부위원장의 ‘촛불시민이 본 진보정치의 역할’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남훈 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국민 탄핵 촛불은 모두가 주체였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현장에서 준비하고 참가했던 이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소회외 입장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국선언에 참가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바라본 탄핵정국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내는 토론회도 내달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행사는 ‘대구 5만 촛불. 진보정치에 남긴 것은?’이라는 주제로 촛불의 역동성과 의의, 시민이 바라는 진보정치의 역할과 바람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행사에는 김선우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 공동상황실장의 ‘대구 5만 촛불의 의의와 향후 과제’와 김지형 북구인대표의 ‘주민 촛불과 마을 정치의 위상과 과제’, 최명학 중남구위원회부위원장의 ‘촛불시민이 본 진보정치의 역할’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남훈 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국민 탄핵 촛불은 모두가 주체였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현장에서 준비하고 참가했던 이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소회외 입장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국선언에 참가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바라본 탄핵정국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내는 토론회도 내달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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