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8일 오후 서문시장 5지구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의회는 서문시장 상인들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최근 대형 화재까지 겹쳐 상가 경영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의회는 서문시장 상인들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최근 대형 화재까지 겹쳐 상가 경영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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