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설 명절 연휴 동안 민심탐방에 나선다.
특히 이번 설 연휴 동안 지역을 순회하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돌아선 민심을 결집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 지사는 27일 오전 11시20분부터 영주 부석면 소재 대중교통체험에 나서고 이후 부석면 남대리로 이동해 오지마을주민과의 대화를 나누며 민생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29일 오후 3시에 영천에 있는 AI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한 후 포항으로 이동해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는 마을기업 및 중소기업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특히 이번 설 연휴 동안 지역을 순회하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돌아선 민심을 결집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 지사는 27일 오전 11시20분부터 영주 부석면 소재 대중교통체험에 나서고 이후 부석면 남대리로 이동해 오지마을주민과의 대화를 나누며 민생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29일 오후 3시에 영천에 있는 AI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한 후 포항으로 이동해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는 마을기업 및 중소기업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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