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시국 강연회서 특강
안희정 충남지사가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상주 문화회관에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 지역위원회 상주지회가 주최하는 ‘촛불 시국 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 지사는 500여명의 상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희정지사가 걸어온길을 말하며 “시대교체는 20세기 낡은 정치를 극복하는 것”이라며 “아듀 박정희, 아듀 20세기를 외치며 주권자인 국민이 특권과 반칙의 세상을 종식해야 한다”고 말하며 “정권 교체와 세대교체를 바라는 국민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선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날 안 지사는 500여명의 상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희정지사가 걸어온길을 말하며 “시대교체는 20세기 낡은 정치를 극복하는 것”이라며 “아듀 박정희, 아듀 20세기를 외치며 주권자인 국민이 특권과 반칙의 세상을 종식해야 한다”고 말하며 “정권 교체와 세대교체를 바라는 국민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선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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