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들에 당명 변경 설명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14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연석 당무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연석 당무보고회를 통해 경북도당은 새로이 바뀐 자유한국당 당명과 로고의 의미에 대해서 당직자들에게 설명을 한 후 새로이 출발하는 각오를 다졌다. 또 각종 위원회별로 주요당직자들을 통해 일반 당원들에게 당명 변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전념키로 했다.
백승주 도당위원장은 이날 핵심당직자들에게 당명변경을 계기로 흩어진 당원들의 힘을 한곳에 모으고 다시 한 번 경북에서 보수의 힘을 드높이자고 역설했다. 이어 도당 각 위원장들은 토론을 통해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당명개정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반성과 개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에 도당은 오는 22일 오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선출직 당직자 전원, 도당 및 당협 운영위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도당 핵심당원 중앙연수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당원연수에서는 이철우·김광림·백승주 의원 등이 강사로 나서 개헌, 당헌·당규 개정의 설명, 보수의 가치 등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이어 반성의 의미로 선출직 당직자들 및 핵심당직자들에 대한 윤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연석 당무보고회를 통해 경북도당은 새로이 바뀐 자유한국당 당명과 로고의 의미에 대해서 당직자들에게 설명을 한 후 새로이 출발하는 각오를 다졌다. 또 각종 위원회별로 주요당직자들을 통해 일반 당원들에게 당명 변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전념키로 했다.
백승주 도당위원장은 이날 핵심당직자들에게 당명변경을 계기로 흩어진 당원들의 힘을 한곳에 모으고 다시 한 번 경북에서 보수의 힘을 드높이자고 역설했다. 이어 도당 각 위원장들은 토론을 통해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당명개정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반성과 개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에 도당은 오는 22일 오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선출직 당직자 전원, 도당 및 당협 운영위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도당 핵심당원 중앙연수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당원연수에서는 이철우·김광림·백승주 의원 등이 강사로 나서 개헌, 당헌·당규 개정의 설명, 보수의 가치 등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이어 반성의 의미로 선출직 당직자들 및 핵심당직자들에 대한 윤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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