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대행, 창업기업 예산 확대
신산업분야 규제 개혁 등 강조
신산업분야 규제 개혁 등 강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신규 벤처펀드 3조5천억원을 조성하고 2조3천억원의 벤처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황 대행은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정부는 자금이 부족해도 창업할 수 있는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고급 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사업 운영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황 대행은 “창업 기업에 대한 예산 지원과 공공조달 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환경을 개선하고 신산업분야의 창업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황 대행은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정부는 자금이 부족해도 창업할 수 있는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고급 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사업 운영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황 대행은 “창업 기업에 대한 예산 지원과 공공조달 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환경을 개선하고 신산업분야의 창업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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