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형 개헌 실현 적임자”
“지방분권형 개헌 실현 적임자”
  • 강나리
  • 승인 2017.03.16 18: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당 경북도의원, 김관용 지사 지지 성명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에 대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16일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 일동(56명)은 성명을 통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제19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을 크게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관용 도지사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6선 단체장으로서 소통과 신뢰의 정치·행정으로 도민들의 전폭적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낡은 체제를 털어내는 지방분권형 개헌 실현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또 “김 지사가 그동안 생생하게 보여준 성공적 도정 운영과 같이 국가 위기를 훌륭히 극복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며 “소통과 신뢰의 정치·행정이 지역민들의 견고한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 냈 듯 국정 운영에 있어 보수와 진보의 프레임을 뛰어넘은 국민통합을 일궈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 일동은 국민통합과 단결로 대한민국의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고 소통·협력으로 작은 중앙정부, 큰 지방정부를 향한 국가 개혁의 소임을 완수하려는 김 지사의 대장정을 적극 지지하며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