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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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청
  • 승인 2017.04.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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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간송미술관 건립 방안 논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일 서울간송미술관을 방문,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기본방향을 논의하고 문화의 핵심 랜드마크 역할을 하기 위해 간송미술관, 대구시, 대구시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송미술관 방문은 지난해 12월 대구간송미술관 유치가 확정되고 건립을 위한 초기 방향 설정과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이 시작된 상황에서 지난 3월 대구간송미술관 예정부지 현장 확인의 연장선 상에 이뤄진 것이다. 시의회 문복위는 이날 간송미술관 및 대구시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대구간송미술관 유치의 기대효과, 부지 선정 경위, 추진계획 등을 대구시로부터 보고 받았다. 또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00억원이 투입되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에 따른 예산 확보 방안, 시설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해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을 위한 기본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이완영, 새정부 국정 방향 정책토론회

자유한국당 이완영(칠곡성주고령)의원은 13일 차기 정부의 인사분야 국정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정부, 조직개편 보다 인사혁신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민경찬 인사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 및 유상엽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지난 정부의 조직개편 실패 사례와 제언’, 정태희 컨티넨탈코리아 전무의 ‘정부조직의 유연성과 자율성’, 김성국 이화여대 경영대학 학장의 ‘정부 인사조직의 중립화&전력화’, 강제상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의 ‘국가 인력의 전문성’이라는 발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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