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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합

사활 걸린 TV토론…초반 판세 분수령

기사전송 2017-04-19, 2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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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7.7% vs 안철수 34.6%
응답자 28% “지지후보 변경도”
46% “토론보고 지지후보 결정”
‘5·9 조기대선’ 본선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19일 밤 5개 정당 대선 후보들의 2차 TV토론이 초반 선거전의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신문과 YTN이 지난 17일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천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 따르면 문 후보 지지율은 37.7%로, 안 후보(34.6%)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점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대 표밭인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 문 후보 39.6%, 안 후보 30.9%를 기록하고, 경기·인천에서는 문 후보 37.4%, 안 후보 40.5%로 조사되는 등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8.5%의 지지율을 얻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3.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3.4%)가 뒤를 이었다.

반면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전국 성인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서는 문 후보가 43.8%의 지지율을 얻어 안 후보(32.3%)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는 결과가 나왔다.

주요 대선후보들은 앞으로 예정된 4차례 TV토론이 선거판도를 좌우할 중대 변수라고 판단해 전국을 순회하는 유세전과 함께 TV토론에도 각별한 공을 기울이고 있다.

TV토론을 향한 후보들의 공들이기는 대선을 불과 20일 앞두고 있지만 30% 안팎의 유권자들이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채 후보를 바꿀 의향을 갖고 있다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엠브레인 조사에서 ‘현재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70.5%였고,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이 28.1%로 집계됐다.

또 지지를 망설이는 응답자 중 절반에 육박하는 46.3%는 ‘TV토론 등을 보고 결정하려고’를 이유로 꼽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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