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 용지 인쇄 시작…11·13번 ‘사퇴’
대선 투표 용지 인쇄 시작…11·13번 ‘사퇴’
  • 승인 2017.04.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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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대선투표용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30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인쇄소에서 인쇄된 투표용지.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구·시·군 선관위가 지정한 인쇄업체에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투표용지 인쇄기간(2일 정도), 투표용지 모형 공고기한(선거일 전 7일까지), 사전투표 준비 및 투·개표사무 준비 등의 일정에 따른 것이다.

애초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인원은 모두 15명이었으나 지난 21일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가 물러난 데 이어 남 후보까지 2명이 투표용지 인쇄 전 사퇴를 결정했다.

투표용지의 크기는 가로 10㎝, 세로 28.5㎝이며, 대선후보로 등록한 15명의 이름이 모두 인쇄되나 남재준 후보와 김정선 후보는 이름 옆 기표란에 ‘사퇴’라는 표기가 인쇄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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