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3일 대구·경북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사전투표소가 설치돼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별도의 신고 절차가 필요 없으며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하면 된다. 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또는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기록은 통합선거인명부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한 명의 선거인이 두 번 이상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통합선거인명부 전산망은 보안성이 검증된 중앙선관위 전용망을 주 통신망으로 이용해 인터넷 등 외부망과 철저하게 분리 운영하고 있다.
사전투표함은 관할 선관위에 보관했다가 선거일인 9일 오후 8시(투표마감) 후에 사전투표관리관이 구·시·군 관할구역 내의 투표지가 담긴 투표함을 봉함·봉인해 참관인·경찰공무원과 함께 관할 선관위로 운반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3일 대구·경북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사전투표소가 설치돼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별도의 신고 절차가 필요 없으며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하면 된다. 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또는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기록은 통합선거인명부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한 명의 선거인이 두 번 이상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통합선거인명부 전산망은 보안성이 검증된 중앙선관위 전용망을 주 통신망으로 이용해 인터넷 등 외부망과 철저하게 분리 운영하고 있다.
사전투표함은 관할 선관위에 보관했다가 선거일인 9일 오후 8시(투표마감) 후에 사전투표관리관이 구·시·군 관할구역 내의 투표지가 담긴 투표함을 봉함·봉인해 참관인·경찰공무원과 함께 관할 선관위로 운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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