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
  • 김지홍
  • 승인 2017.05.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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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964곳서 오후 8시까지
사진 첨부된 신분증 지참해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대선일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됐지만 사업장 사정 등에 따라 쉬지 않는 곳이 많아 2013년부터 전국 단위 선거에서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됐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 투표는 자신의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한다. 자신의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 안내문이나 선관위 홈페이지·인터넷 포털사이트·선거정보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선거일 투표가 마감되면 각 구·군별로 설치된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가 개시된다. 개표 결과는 투표 구단위로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개표소에서 개표참관인이나 일반 관람인은 개표상황표와 홈페이지의 개표결과를 확인·대조할 수 있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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