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호소문
자유한국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회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하루전 날인 8일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당 대구경북선대위는 이날 대구경북 시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5월 9일 투표일은 자유대한민국과 대구경북의 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친북좌파 정권이냐, 자유대한민국 정권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킬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대구경북이 이룩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지금 안보위기, 정치위기, 경제위기 등 총체적 ‘대란 상황’이다. 과거 10년 좌파정권의 혼란과 무능을 겪어보셨지 않았느냐. 또다시 친북좌파정권을 받아들이겠냐”며 5월 9일이 친북좌파세력을 심판하는 날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모두 투표소로 가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특정지역민을 패륜집단으로 매도하고 보수궤멸, 보수불태우기를 주장하면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나라를 북에 바칠 우려가 있는 친북좌파세력을 심판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한국당 대구경북선대위는 이날 대구경북 시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5월 9일 투표일은 자유대한민국과 대구경북의 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친북좌파 정권이냐, 자유대한민국 정권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킬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대구경북이 이룩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지금 안보위기, 정치위기, 경제위기 등 총체적 ‘대란 상황’이다. 과거 10년 좌파정권의 혼란과 무능을 겪어보셨지 않았느냐. 또다시 친북좌파정권을 받아들이겠냐”며 5월 9일이 친북좌파세력을 심판하는 날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모두 투표소로 가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특정지역민을 패륜집단으로 매도하고 보수궤멸, 보수불태우기를 주장하면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나라를 북에 바칠 우려가 있는 친북좌파세력을 심판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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