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앞둔 한국당, 오늘 경산서 합동연설회
전대 앞둔 한국당, 오늘 경산서 합동연설회
  • 김주오
  • 승인 2017.06.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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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천여명 참석 예정
자유한국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28일 오후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대구·경북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과 시·도 광역의원 및 시·군·구 기초의원을 비롯한 당원 4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합동연설회는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 충청권 합동연설회에 이어 3번째 열리는 지역 연설회이며 각 후보들은 가장 유권자가 많은 대구·경북 자유한국당 당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번 전당대회에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는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후보가 출마했고 최고위원에는 이재만, 박맹우, 김태흠, 류여해, 이성헌, 이철우, 김정희, 윤종필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에는 이재영, 황재철, 김성태, 박준일, 이용원 후보가 출마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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