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창조거리 특단조치 필요”
“패션창조거리 특단조치 필요”
  • 최연청
  • 승인 2017.06.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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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
지역 섬유패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대구시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조성키로 한 패션창조거리 조성사업이 지지부진을 면치못하자 대구시의회가 이 사업 추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최길영 부의장은 30일로 예정된 제2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패션창조거리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대구시의 사업부지 재검토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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