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 의원, 유착 의혹 제기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이 한국에너기기술평가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 내정된 백운규 한양대 교수가 수행한 국책R&D 15건 중 12건이 문재인 캠프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 영입한 5인 멤버인 우모씨 S사 대표와 전범기업 도카이카본이 최대주주로 있는 T사(사외이사 재직), 그리고 T사 2대 주주인 K와 함께 수행, 정부출연금만 29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곽 의원은 우모씨와 공동 수행한 R&D가 9건에 정부출연금만 257.28억원(86.%)에 달하고 있다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특히 곽 의원은 우모씨와 공동 수행한 R&D가 9건에 정부출연금만 257.28억원(86.%)에 달하고 있다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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