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위원장 한창화·부위원장 오세혁
도의회 예결위원장 한창화·부위원장 오세혁
  • 김상만
  • 승인 2017.08.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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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세출 추경예산안 등 심사
일자리 창출 효과 꼼꼼히 점검
예결위원장한창화_포항1
한창화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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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도의원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10대 후반기 2차 예결특위 위원장에 한창화(포항·재선)을, 부위원장에 오세혁(경산·초선)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오전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예결특위는 총 15명으로 한 위원장과 오 부위원장 외에 김인중(비례), 김지식(구미), 김창규(칠곡), 김희수(포항), 박권현(청도), 배영애(비례), 배진석(경주), 안희영(예천), 이영식(안동), 장경식(포항), 장용훈(울진), 조현일(경산), 황병직(영주)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18년 6월말까지로 도청과 도교육청의 2017년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과 2018년도 당초예산안 및 추경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한창화 신임 예결특위원장은 “예년과 달리 특위 구성 후 곧바로 추경예산안 심사로 부담감이 없지는 않으나, 추경편성의 목적인 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 것인지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혁 부위원장은 “예산안 등을 심사하는 데 있어 예결특위 위원들이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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