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세출 추경예산안 등 심사
일자리 창출 효과 꼼꼼히 점검
일자리 창출 효과 꼼꼼히 점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10대 후반기 2차 예결특위 위원장에 한창화(포항·재선)을, 부위원장에 오세혁(경산·초선)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오전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예결특위는 총 15명으로 한 위원장과 오 부위원장 외에 김인중(비례), 김지식(구미), 김창규(칠곡), 김희수(포항), 박권현(청도), 배영애(비례), 배진석(경주), 안희영(예천), 이영식(안동), 장경식(포항), 장용훈(울진), 조현일(경산), 황병직(영주)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18년 6월말까지로 도청과 도교육청의 2017년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과 2018년도 당초예산안 및 추경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한창화 신임 예결특위원장은 “예년과 달리 특위 구성 후 곧바로 추경예산안 심사로 부담감이 없지는 않으나, 추경편성의 목적인 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 것인지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혁 부위원장은 “예산안 등을 심사하는 데 있어 예결특위 위원들이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이날 오전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예결특위는 총 15명으로 한 위원장과 오 부위원장 외에 김인중(비례), 김지식(구미), 김창규(칠곡), 김희수(포항), 박권현(청도), 배영애(비례), 배진석(경주), 안희영(예천), 이영식(안동), 장경식(포항), 장용훈(울진), 조현일(경산), 황병직(영주)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18년 6월말까지로 도청과 도교육청의 2017년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과 2018년도 당초예산안 및 추경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한창화 신임 예결특위원장은 “예년과 달리 특위 구성 후 곧바로 추경예산안 심사로 부담감이 없지는 않으나, 추경편성의 목적인 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 것인지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혁 부위원장은 “예산안 등을 심사하는 데 있어 예결특위 위원들이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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