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동구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현안 간담회를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가졌다.
지난 8일 가진 이 교육현안 간담회는 도농복합지역으로 대구 전체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동구지역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했고 지난 달성군, 수성구, 서구지역에 이은 6번 째 현장과의 직접 소통이다.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파악한 동구지역 교육현안은 강당, 시청각실 설치, 교실바닥 교체 등 교육환경개선 분야가 주를 이뤘으며 실제 간담회에서는 이 외에도 학생 통학 안전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목소리도 컸다고 시의회 교육위는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