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특검 수용해야”
조원진 대표, 일주일째 단식 투쟁
조원진 대표, 일주일째 단식 투쟁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가 14일,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의 결정적 계기가 된 JTBC의 ‘태블릿 보도’가 거짓·조작 보도였다며 이른바 ‘JTBC 태블릿 PC’ 특검을 즉각 수용할 것과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상에 대한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
조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BC의 태블릿 PC 거짓, 조작보도로 시작된 촛불의 정권찬탈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음으로 국민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면서 “ 검찰은 2016년 10월 25일, 태블릿PC 포렌식 분석 보고서를 작성했음에도 1년 가까이 진실을 은폐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진실은폐”라고 주장했다.
한편 조 대표는 15일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과 손석희 사장 특검 수용을 위한 무기한 단식투쟁을 일주일째 벌이고 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조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BC의 태블릿 PC 거짓, 조작보도로 시작된 촛불의 정권찬탈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음으로 국민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면서 “ 검찰은 2016년 10월 25일, 태블릿PC 포렌식 분석 보고서를 작성했음에도 1년 가까이 진실을 은폐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진실은폐”라고 주장했다.
한편 조 대표는 15일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과 손석희 사장 특검 수용을 위한 무기한 단식투쟁을 일주일째 벌이고 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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