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내달 1일
대구에서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연구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엑스코 3층에서 박정희·김대중 리더십 학술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아시아센터의 윌리엄 오버홀트 선임연구위원이 ‘한국 구출, 박정희와 김대중(Saving South Korea : Park Chung Hee and Kim Dae Jung)’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전상인 서울대학교 교수가 ‘계획가 박정희의 근대화 리더십’, 최진 세한대학교 부총장이 ‘박정희·김대중의 세계관과 리더십’, 마이클 E. 로빈슨 인디애나대학교 교수가 ‘한국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The change of korean society and new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토론에는 이달곤 가천대학교 교수(전 행정안전부 장관)가 사회를 맡아 강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경북연구원은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엑스코 3층에서 박정희·김대중 리더십 학술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아시아센터의 윌리엄 오버홀트 선임연구위원이 ‘한국 구출, 박정희와 김대중(Saving South Korea : Park Chung Hee and Kim Dae Jung)’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전상인 서울대학교 교수가 ‘계획가 박정희의 근대화 리더십’, 최진 세한대학교 부총장이 ‘박정희·김대중의 세계관과 리더십’, 마이클 E. 로빈슨 인디애나대학교 교수가 ‘한국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The change of korean society and new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토론에는 이달곤 가천대학교 교수(전 행정안전부 장관)가 사회를 맡아 강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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