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명성 되찾을 방안 모색
대구시의회는 6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2차 정례회를 개회한 직후 대구염색산업단지를 방문, 시설운영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공단 내 열병합발전소를 시찰했다. 이날 방문은 시의회가 중점 추진해온 ‘대구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30명과 사무처 공무원 및 대구시 관계자 등 50여명은 이날 현장투어에서 공단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세계 최대 규모의 염색산업단지 명성’ 되찾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류 의장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염색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해 주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해 대구의 염색산업이 다시 우리 경제를 부흥시키는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류 의장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염색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해 주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해 대구의 염색산업이 다시 우리 경제를 부흥시키는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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