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57·사진) 전 경북 영양부군수가 내년 영양군수 출마 의지를 밝혔다.
오 전 부군수는 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영양군은 인구증가 대책이 하루빨리 수립돼야 한다”며 자신이 “인구증가와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자평했다.
특히 그는 “통합과 섬김으로 반듯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새롭게 변화된 반듯한 영양, 잘사는 영양,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는 일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영양=이재춘기자nan9056@idaegu.co.kr
오 전 부군수는 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영양군은 인구증가 대책이 하루빨리 수립돼야 한다”며 자신이 “인구증가와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자평했다.
특히 그는 “통합과 섬김으로 반듯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새롭게 변화된 반듯한 영양, 잘사는 영양,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는 일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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