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행위 행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7일부터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사혁신 등에 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집행부인 대구시가 ‘대구형 신 인사시스템 구축 개선 방안’을 즉각 마련하는 등 시 인사제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20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기행위가 지난 7일 대구시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도 높게 요구한 ‘대구시 인사행정시스템 체질개선’과 관련해 의회가 집행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나누며 대구시 인사제도의 새로운 형태를 마련토록 했다. 대구시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이후 그동안 추진해오던 ‘대구형 신(新)인사시스템 구축’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즉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했다.
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공직 혁신’ 인사시스템 구축을 통해 현장중심의 인사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0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기행위가 지난 7일 대구시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도 높게 요구한 ‘대구시 인사행정시스템 체질개선’과 관련해 의회가 집행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나누며 대구시 인사제도의 새로운 형태를 마련토록 했다. 대구시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이후 그동안 추진해오던 ‘대구형 신(新)인사시스템 구축’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즉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했다.
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공직 혁신’ 인사시스템 구축을 통해 현장중심의 인사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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