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결위원 만나 협조 당부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2일)을 이틀 앞둔 30일 국회의 예산심사가 막바지에 이르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경북 포항북·사진)은 ‘지진체험 안전교육장 건립’과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건립’ 등 재난안전시설 건립을 정부 측에 긴급 제안하고 지진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내진보강사업과 건축물 철거비용, 폐기물 처리비용 등 지진피해 복구비용을 올해 정부 예비비로 집행해 줄 것을 긴급 요청했다.
아울러 이들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되고 예비비로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물론 여야 예결위원들을 만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주오기자
아울러 이들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되고 예비비로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물론 여야 예결위원들을 만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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