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관 의원, 월배지역 열악한 교통실태 지적
김재관 의원, 월배지역 열악한 교통실태 지적
  • 최연청
  • 승인 2017.12.04 16: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재관 의원(달서·사진)은 지난 1일 열린 2018년도 대구시 세입세출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월배지역의 열악한 도로교통 실태를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월배지역은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된 지난 2005년 이후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대구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성장했으나 도로 등 관련 기반시설이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김 의원은 “월배지역의 만성적인 도로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과감한 지원이 무척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