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 전 경북도 기획관리관 실장(63·사진) 은 3일 오후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시장 선거에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실장은 상주의 앞날을 걱정하는 몇몇 분들이 출마를 권유해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을 했다며 고향 상주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금 상주는 중앙 정부에서 배정해주는 사업 외에도 실제 필요한 일을 주도적으로 기획, 중앙정부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행자부 국장과 경북도 기획관리실장으로 쌓아온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이를 실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정 전 실장은 상주의 앞날을 걱정하는 몇몇 분들이 출마를 권유해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을 했다며 고향 상주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금 상주는 중앙 정부에서 배정해주는 사업 외에도 실제 필요한 일을 주도적으로 기획, 중앙정부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행자부 국장과 경북도 기획관리실장으로 쌓아온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이를 실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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