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읍면동 순회 간담회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남유진(사진) 구미시장이 오는 25일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북도지사 선거에 올인한다고 14일 밝혔다.
남 시장은 15일 형곡1동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지역내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경찰서, 상공회의소 등 지역내 유관 기관·단체를 방문해 감사 인사와 중단 없는 구미발전을 부탁하고 마지막으로 25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참배와 시청 대강당에서의 퇴임식을 끝으로 12년 시정 활동을 마무리 한다는 예정이다.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 경북도지사 출마예정자 중 남 시장 외에도 이철우 의원도 오는 2월 13일 전에 국회의원직 사퇴를 예고하고 있어 타 후보들이 심리적인 압박은 물론 이들 행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된다.
최규열·김주오기자
남 시장은 15일 형곡1동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지역내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경찰서, 상공회의소 등 지역내 유관 기관·단체를 방문해 감사 인사와 중단 없는 구미발전을 부탁하고 마지막으로 25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참배와 시청 대강당에서의 퇴임식을 끝으로 12년 시정 활동을 마무리 한다는 예정이다.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 경북도지사 출마예정자 중 남 시장 외에도 이철우 의원도 오는 2월 13일 전에 국회의원직 사퇴를 예고하고 있어 타 후보들이 심리적인 압박은 물론 이들 행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된다.
최규열·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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