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전 상주시장이 5일 상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성 전 시장은 이날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지만 곳곳에서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침체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상주 인구가 5천여명이 줄었다”면서 “매년 천여명의 인구가 줄고 있는데도 뚜렷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새로운 상주의 발전전략을 기획하고 역동적으로 밀어붙일 강한 추진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성 전 시장은 이날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지만 곳곳에서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침체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상주 인구가 5천여명이 줄었다”면서 “매년 천여명의 인구가 줄고 있는데도 뚜렷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새로운 상주의 발전전략을 기획하고 역동적으로 밀어붙일 강한 추진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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