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일 전 대구시의원이 6일 “개인의 영달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영예로운 봉사자의 길을 걷고자 한다”며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권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출마는 제가 살아오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공약으로 △동촌유원지와 연계한 금호강 테마공원 개발 △신암 재정비 촉진지구 활력을 위한 파티마병원 관통 남북도로 개설 △동락(同樂)거리 등 동대구역 일대 축제공간 조성을 내세웠다.
권 전 의원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사랑, 다양한 경험, 해보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동구가 동쪽의 자치구가 아닌 꿈틀거리고 역동하는 희망찬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권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출마는 제가 살아오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공약으로 △동촌유원지와 연계한 금호강 테마공원 개발 △신암 재정비 촉진지구 활력을 위한 파티마병원 관통 남북도로 개설 △동락(同樂)거리 등 동대구역 일대 축제공간 조성을 내세웠다.
권 전 의원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사랑, 다양한 경험, 해보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동구가 동쪽의 자치구가 아닌 꿈틀거리고 역동하는 희망찬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