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투표서 23명 중 22표 얻어
대구시의회는 지난 9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석 중인 교육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 배재훈 의원(사진)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배 의원은 재적의원 29명 중 23명이 참석해 1차 투표에서 22표를 득표했다.
신임 배재훈 교육위원장은 “각종 교육 현안이 산적해 있는 시점에 위원장직을 맡게 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체 위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대구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들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교육위원장은 수성구1 지역구 출신으로 제7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의원을 거쳐 제7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대구시의회 대구취수원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배 의원은 재적의원 29명 중 23명이 참석해 1차 투표에서 22표를 득표했다.
신임 배재훈 교육위원장은 “각종 교육 현안이 산적해 있는 시점에 위원장직을 맡게 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체 위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대구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들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교육위원장은 수성구1 지역구 출신으로 제7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의원을 거쳐 제7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대구시의회 대구취수원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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